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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자위에 시달리는 여대생의 고백(Q & A)

오로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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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싶은 도와주세요   060-500-4870

[질문]

전 21살이고 모대학에 재학중이고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를 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싶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고 싶기도 해서 씁니다. 

잠깐 사귀던 남자친구와 인터넷을 헤매다가 성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됐어요. 

지금은 그 친구와 헤어지고 싱글이구요. 

지금도 가끔씩 남자들과 섹스는 갖지만 오르가즘에 잘 오르지는 못해요. 

물론 자위를 통해서는 가능하구요. 나도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고민은 그게 아니라 내가 지나치게 자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해도 비정상적인 색골 같아요. 

하루라도 자위를 하지 않고는 잠이 오질 않아요. 

밤이면 인터넷 포르노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몸이 흥분이 되면 자위를 하고.. 

잠시 쉬었다가..또 다시 포르노 사진을 보고... 지금이 새벽 4시 반인데.. 

오늘도 벌써 두 번 이나 그 짓을 했네요. 

여자들은 시각적으로 흥분을 잘 하지 않는다는데 난 그렇지 않은가 봐요. 

밤새 그런 짓을 반복하다가 강의를 빼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처음엔 손가락만으로 하다가 점점 포르노 배우처럼 변해가고 있어요. 

강의 시간에도 오늘은 무엇으로 자위를 하면 더 자극적일까... 

하는 그런 생각에 빠져 들곤 해요. 신체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긴 것 같구요. 

유두나 질이 점점 검게 변색이 되고 특히 질은 그 모양이 이상 하게 변하는게 두려워요. 

나중에 시집을 가서 추궁을 당하는게 두렵기도 하구요. 

그런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밤이 되면 욕정을 이기지를 못하겠어요. 

자주 놀러 오던 친구들도 자취 방에 못오게 하니까 친구관계도 소원해지고 친구들이 떠나가요. 

누구라도 조언을 주세요... 







[답변1]



님께서 걱정하시는 과다한 자위 행위는 분명 삐뚫어진 겁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 그 이유가 님의 넘쳐나는 욕구때문이라고 보이지는 않는군요. 

남자들 중에도 그런 시기를 겪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쾌감을 맛보는 초기에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탓입니다. 

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부분인데,매일 밤 늦게 잠들고, 자위에, 수업까지... 

그리고 가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돌아다니고... 이런 생활 무지 피곤한 생활입니다.



일반적인 사회생활보다 피곤하겠지요. 이 피곤이 문제에요. 

사람이 피곤하면 성욕이 감퇴된다고 하는데, 의외로 피곤할 때, 혹은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 

성감이 치솟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님께서 수면이 부족하거나 신경이 예민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숙면을 취하시고 가벼운 운동을 해보십시요. 

저녁에 그런 욕구가 솟는다고 느껴질 때는 우선 포만감을 느끼도록 식사를 하신 후, 간단한 운동을 하시면 욕구가 사라집니다. 

한번 실행해보시구요...



잦은 자위에 익숙해지면 때로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문제는 아닙니다. 

상대 남자들이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남자에게 정확한 자기 의사를 전달하지 못한 탓이기도 하니까요





[답변2]



당신의 솔직하고 어쩌면 약간은 대담한 고백에 조금은 놀라면서도 무척 고맙게도 느껴지는군요. 

성이라는 것이 호기심으로 다가와 기쁨을 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것의 포로가 되어 자기자신을 지배하는 억제할 수 없는 무서운 존재로 우리들의 앞에 서있곤 하죠. 

저도 한때는 아주 변태적인 자위행위로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차마 입밖에 낼 수없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나 자신을 보며 제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를 수십 번 수백 번 외치면서도 

어느새 그러한 행동에 빠져있는 나 자신을 볼 때 정말...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하였는지는 차마 익명으로라도 글을 올리기가 뭐해서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당시 저에게 가장 필요하였던 건 대화할 사람이었습니다. 

평상 시 내 모습을 보며 나를 평가하는 사람 들에게 또다른 저의 모습은 너무나 너무나 상상도 못 할 모습이었기에 

감히 누군가에게 뜻을 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이세상에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자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찾으라는 방법은 제가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그 방법을 찾았고 당신은 당신의 방식대로 그것을 찾으라는 말 밖에는요. 

솔직해 진다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직해진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세상에는 거의 대다수가 솔직하지 않은 사람들이며 

그 사람들은 솔직한 사람들을 보기를 자기내면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안으로 이용하며 겉으로는 딴소리를 하는 것이죠.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괜찮아집니다. 

걱정이 더 큰 걱정을 낳을 따름이죠. 

주위엔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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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대물 2018.09.20 16:36  
제가 격은봐로는 지극 정상인듯 합니다,, 물론 타인의 시각차는 있겠습니다,, 애널 오르가즘을 안느껴 본 여자는 그 더러운 행위를 왜하냐고 아프지 안냐고 따져 묻고는 하죠,, 이런 식입니다, 저도 어린 나이 부터 자위를 했고 피곤해서 오전 강의 안들은 적도 있고 하루 두세번이 뭐에요,,ㅎㅎ 괜찮아요,, 스스로를 위로하고 상을 준다고 생각하세요,, 건강에도 나쁘다 아니다 의학계에서도 호불호를 못가리고 있습니다.단 과욕은 근물이고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맨탈이 털린거겠죠. 나이어려보는 포르노는 역겹고 신기하지만 나이먹고 보는 포르노는 공부하는 참고서일뿐입니다,, 목석같은 여자보다 섹끼 있는 여자가 더 매력적이고 남자가 쉽게 헤어지지 못합니다.. 첨은 어색하게 자위해도 지금은 프로자나요,, 그게 테크닉입니다.. 주로30대에 물터진다는 말이 이런거에요,, 허나 남자가 받혀 주지 못해 바람도 쉽게 나는거고요..20대 어린나이 물터졌으니 많은 경험 쌓고 꼭 피임에 신경 쓰시고요, 즐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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